💌 안녕하세요. 모토몬트 팀의 브랜드 디렉터 K입니다.
모토몬트의 두 번째 제품 '카페인 세럼'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밀크티 미스트 1개의 제품만으로 모토몬트가 달려온지 어언 1년 5개월만의 일입니다.
모두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님 덕분입니다 :)
그래서 어떤 제품이냐고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요?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최대한 상세하게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앞으로 들려드리는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밀크티 미스트의 후속작을 준비하다.

모토몬트는 '순간 타겟형 코스매틱'을 표방하고 있어요.
피부의 고민이 시작되는 순간을 타겟한 화장품을 선보이겠다는 방향성이죠.
'화장품은 결국 사용하는 순간까지 케어해야 한다'가 저희의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모토몬트 브랜드 이름 또한 'mote of moment(순간의파편)'를 축약하여 만들었어요.
모토몬트가 첫 번째로 타겟한 순간은 '오후 2시'.

어떤 순간을 케어할까 고민하다 보니, 오후 2시만 되면 수정 화장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사하러 나갔다 와서, 양치 후에, 오전 내 온풍기를 맞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에 공들인 화장이 무너져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미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미스트는 어떤 상황에도 사용하기 좋으니, 화장할 때 심지어 수정화장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요.
여러 미스트 제품을 테스트해보니 '크림 미스트'가 딱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수분 미스트는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졌고, 오일 미스트는 번들거림이 화장을 방해했거든요.
반면 크림 미스트는 끈적이지 않으면서 수분도 날라가지 않는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렇게 흔들어 뿌리면 화장 무너질 일 없는 '밀크티 미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하면 떠오르는 티타임 무드를 연상시키도록 밀크티 색상과 밀크티 향을 입힌 제품을요.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자연스레 후속작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 4월에 말이죠. (그때만 해도 이렇게 늦어질거라곤 절대 생각 못했습니다.)
모토몬트가 하고 싶지 않은 방향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무작정 스킨케어 제품군 확장하기.
밀크티 토너, 밀크티 세럼과 같이 '밀크티 미스트'의 인기에 편승하는 제품은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그보다 '순간 타겟형 코스매틱'이 되려면 어떻게 제품을 개발해야하는가에 더 집중했어요.
그 결과 모토몬트의 제품 개발 방향성을 크게 두 축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순간의 문제들이 나열되는 가로축과, 해당 순간의 문제를 더욱 깊게 해결해줄 수 있는 세로축으로요.
'오후 2시'를 집중한 것처럼, 다양한 순간의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아이템으로 확장할 수 있고,
각 순간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자는 로드맵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오후 2시의 문제를 깊게 해결해주는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밀크티 미스트와 궁합이 좋은,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욱 좋은 페어링 제품으로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쉽게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밀크티 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든 뿌림으로써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니
화장하기 전에 사용해서 화장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 더해지면 오후 2시에는 화장 무너질 일 없겠다 생각했죠.
아이디어를 기획서로 작성하고, 제조사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 다음에 계속 -
💌 안녕하세요. 모토몬트 팀의 브랜드 디렉터 K입니다.
모토몬트의 두 번째 제품 '카페인 세럼'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밀크티 미스트 1개의 제품만으로 모토몬트가 달려온지 어언 1년 5개월만의 일입니다.
모두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님 덕분입니다 :)
그래서 어떤 제품이냐고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요?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최대한 상세하게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앞으로 들려드리는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모토몬트는 '순간 타겟형 코스매틱'을 표방하고 있어요.
피부의 고민이 시작되는 순간을 타겟한 화장품을 선보이겠다는 방향성이죠.
'화장품은 결국 사용하는 순간까지 케어해야 한다'가 저희의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모토몬트 브랜드 이름 또한 'mote of moment(순간의파편)'를 축약하여 만들었어요.
어떤 순간을 케어할까 고민하다 보니, 오후 2시만 되면 수정 화장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식사하러 나갔다 와서, 양치 후에, 오전 내 온풍기를 맞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에 공들인 화장이 무너져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미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미스트는 어떤 상황에도 사용하기 좋으니, 화장할 때 심지어 수정화장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요.
여러 미스트 제품을 테스트해보니 '크림 미스트'가 딱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수분 미스트는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졌고, 오일 미스트는 번들거림이 화장을 방해했거든요.
반면 크림 미스트는 끈적이지 않으면서 수분도 날라가지 않는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렇게 흔들어 뿌리면 화장 무너질 일 없는 '밀크티 미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하면 떠오르는 티타임 무드를 연상시키도록 밀크티 색상과 밀크티 향을 입힌 제품을요.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고, 자연스레 후속작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 4월에 말이죠. (그때만 해도 이렇게 늦어질거라곤 절대 생각 못했습니다.)
모토몬트가 하고 싶지 않은 방향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무작정 스킨케어 제품군 확장하기.
밀크티 토너, 밀크티 세럼과 같이 '밀크티 미스트'의 인기에 편승하는 제품은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그보다 '순간 타겟형 코스매틱'이 되려면 어떻게 제품을 개발해야하는가에 더 집중했어요.
그 결과 모토몬트의 제품 개발 방향성을 크게 두 축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순간의 문제들이 나열되는 가로축과, 해당 순간의 문제를 더욱 깊게 해결해줄 수 있는 세로축으로요.
'오후 2시'를 집중한 것처럼, 다양한 순간의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아이템으로 확장할 수 있고,
각 순간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자는 로드맵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오후 2시의 문제를 깊게 해결해주는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밀크티 미스트와 궁합이 좋은,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더욱 좋은 페어링 제품으로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 쉽게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밀크티 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든 뿌림으로써 화장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니
화장하기 전에 사용해서 화장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 더해지면 오후 2시에는 화장 무너질 일 없겠다 생각했죠.
아이디어를 기획서로 작성하고, 제조사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 다음에 계속 -